슬기로운 유튜브 활용

얼굴을 마주보고 강의를 듣거나, 답답한 문제를 상담할 수 없는 시간입니다. 이러한 때에 영상으로 다양한 내용이 제공되는 유튜브는 활용을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서 유용한 도구가 됩니다. 슬기로운 유튜브 활용을 위해 작은 안내드립니다.

슬기로운 유튜브 활용을 위한 TIP

1. 성경, 교리 등의 강의는 교회 정식 채널에서 보자

많은 유튜브채널이 다양한 관점에서 교회의 교리, 전례 등을 다룹니다. 대부분이 훌륭하지만 성경이나 교리(사회교리 포함)는 꼭 교회의 정식 채널에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교회의 생각보다 개인의견이나 다른 의도로 만들어진 것들도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2. 적극적으로 참여해 보자.

유튜브를 보는 것으로 그치기 보다. 의견을 댓글로 달아봅시다. 대부분의 유튜브채널이 호응과 반응으로 상호작용이 쉽게 됩니다. 참여하는 만큼 함께 채널을 만드는 체험을 하실 수 있습니다.

3. 재생목록을 활용하자

유튜브 채널을 들어가시면 위 쪽에 ‘재생목록(playlist)’이라고 있습니다. 재생목록은 채널에서 만든 영상을 내용별로 모아 놓은 곳입니다. 책으로 치면 목차를 볼 수 있는 곳이지요. 관심 있는 부분을 살피고 모아 보는데 좋습니다.

4. 검색은 나의 힘! 검색을 활용하자

유튜브 검색할 때, 영상을 검색하고 싶을 때도 있지만, 채널을 따로 검색하고 싶다면 [가톨릭, channel] 처럼 뒤에 ‘, channel’을 입력하면 채널만 검색됩니다. 또한 플레이리스트(재생목록)만 찾고 싶을 때는 ‘, playlist’를, 비디오만 찾고 싶을 때는 ‘, video’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콤마를 꼭 넣으시고 한 칸 띄우시고 입력하세요.

<추천 유튜브 채널>

주교회의 미디어부

주교회의 미디어부_CBCK Communications

주교회의 미디어부에서 준비한 유튜브채널입니다.

*재생목록: 전국위원회 영상모음, 피조물보호&찬미받으소서, 정의평화위원회 영상, 생명과 가정, 한국카리타스 등 *추천 : 피조물보호&찬미받으소서와 정의평화위원회 영상 기후변화의 위기에서 교회의 가르침과 실천을 살펴봅니다. 매년 각 교구 정의평화위원회에서 사회교리주간을 맞이하여 준비한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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