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요햔 1.5)
사랑이시고 영원하시며 자비로우신 하느님 당신은 상실과 사별의 고통을 아시오니, 저희가 가족이나 친구를 잃은 이들을 위로하게 하소서. 당신은 두려움의 때에 우리를 지켜주시오니, 저희가 당신의 보호와 사랑에 의탁하게 하소서. 당신은 우리의 마음을 관대하게 해주시니, 저희가 가진 것을 필요한 사람들과 나누게 하소서. 당신은 어둠에 빛나는 빛이시오니, 저희가 당신 사랑의 빛을 따라 희망을 전하게 하소서. 아멘
Catholic Health Association of the United Sta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