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빛이 어둠 속에 빛나며 당신이 우리와 함께 계심을 확인시켜 주십니다. 주님은 우리와 가까이 계시고 두려움을 희망으로 바꿔주십니다.
바라옵나니 저희가 프란치스코 교황님과 함께 마음에서 마음으로 희망을 널리 전하게 하소서,
주님 사심 없이 두 손과 마음으로 가장 약한 이들을 돌보는 당신의 종들을 돌보소서. 교회 지도자들과 정치 지도자들이 인류의 공동선을 실현하고 모든 인간의 존엄성을 지키는 일에 힘쓰게 하소서.
주님 당신의 사랑, 권능, 회복의 은총이 우리들 가운데와 마음안에 함께 하게 하소서. 아멘
드로라 트로일르 수녀